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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해시 지원활동을 둘러싼 국제회의서 SGI 청년부 대표가 발표

  • 관리자

  • 201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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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미국 조지아주에 있는 케네소주립대학교가 지난달 21일 ‘재해시 지원활동을 둘러싼 국제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재해에 관한 인도(人道)적 지원’라는 테마로 실시해 미일의 정부관계자와 대학교 교원, 저널리스트, 비영리단체(NPO) 대표 그리고 하시모토 SGI 청년부장과 일본 도호쿠의 야마네 창가학회 청년부장이 대표로 참석했다.

하시모토 SGI 청년부장과 야마네 도호쿠 청년부장은 동일본대지진이 일어난 다음부터 학회가 펼친 피해지를 지원한 상황과 ‘격려의 연대’ ‘지역과 사회에서의 네트워크와 정보발신’ ‘회원의 자발적, 주체적인 행동’의 관점에서 이야기했다. 그리고 이러한 활동의 기반이 되는 이념으로 ‘동고(同苦)’와 ‘변독위약(變毒爲藥)’이라는 불법(佛法)의 철리를 소개했다.







| 화광신문 : 14/04/11 1064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