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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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무기 없는 세계를 향한 연대’전 “사람들 마음에 평화의 요새 구축하는 전시”
관리자
201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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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의 비’ 제막 30주년 기념해 오키나와서 개최
【오키나와】 오키나와연수원에서 ‘핵무기 없는 세계를 향한 연대’전이 연수원에 있는 ‘세계평화의 비’ 제막 30주년을 기념해 지난달 13일 성대하게 열렸다.
지난 3월 13일, 오키나와에서 ‘핵무기 없는 세계를 향한 연대, 용기와 희망의 선택’전 개막식에 내빈 80여명이 참석해 성대하게 열렸다.
1983년, 이케다 SGI 회장이 미사일 발사대를 ‘전쟁의 어리석음을 후세에 전해 두 번 다시 일으키지 않는 맹세의 상징’으로 영원히 남기자는 제안을 해 오키나와연수원에 세계평화기념비를 세웠다.
오키나와 유네스코협회의 이시가키 이사장은 “이번 전시의 메시지는 ‘사람의 마음에 평화의 요새를 구축해야 한다’는 유네스코 헌장의 정신과 서로 통합니다. 교육의 중요성으로 시작해 미래지향의 사상으로 관철하는 점이 굉장합니다. 평화의 건설에 함께 힘을 합하고 싶습니다” 하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모든 핵무기를 ‘과거의 유물’로 하자는 서원으로 넘쳤다.
| 화광신문 : 14/04/04 1063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