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자 15명이 논문 발표

【타이완】 타이완 중국문화대학교의 ‘이케다 다이사쿠 연구센터’가 지난달 2일 제8회 ‘이케다 다이사쿠 평화사상연구 국제포럼’을 열었다.





타이완 중국문화대학교의 이케다 다이사쿠 연구센터가 지난3월 2일 제8회 ‘이케다 다이사쿠 평화사상연구 국제포럼’을 열었다.



이번 포럼에는 학자와 학생 500여 명이 참석하고 학자 15명이 논문을 발표했다.

그리고 중국문화대학교가 이케다 SGI 회장의 평화와 문화 그리고 교육에 대한 공헌을 기려 감사장을 보냈다.

이케다 SGI 회장은 메시지를 보내 “생명존엄과 평화공존을 짊어진 세계시민의 육성에 더 한층 힘을 합쳐 전진하고 싶습니다” 하고 말했다.

중국문화대학교의 린차이메이 전 학장은 “이케다 SGI 회장의 평화사상과 그 실천은 중일우호와 동서분쟁을 타개하는 등, 역사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또한 타이완에 있어서 이케다 SGI 회장의 사상은 지혜와 교양, 교육에 빛을 비추고 있어 전문지식에 치우친 교육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줍니다. 더 많은 사람이 ‘이케다 사상’에서 영지를 얻어 인류의 행복을 실현하기를 기대합니다” 하고 말했다.

중국문화대학교의 장징후 이사장은 ‘창가학회와 이케다 SGI 회장의 세계평화를 위한 공헌’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다.

 | 화광신문 : 14/04/04 1063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