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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에노스아이레스州 라플라타市, 이케다 SGI 회장 ‘걸출한 인물’ 칭호

  • 관리자

  • 201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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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피해 복구 앞장선 SGI 청년 연대 육성한 SGI 회장 사상과 행동 공감

【부에노스아이레스】 지난달 22일에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주 라플라타시가 이케다(池田) SGI 회장의 평화와 문화 그리고 교육에 관한 커다란 공헌을 기려 ‘걸출한 인물’칭호를 수여했다.
이날 아르헨티나SGI 청년문화총회 석상에서 라플라타시 피해자지원국 록펠러 국장과 폰타나 여성국장이 오바 SGI 이사장에게 ‘결의서’를 전달했다.

지난해 4월, 시 전역에 폭우가 덮쳤다. 피해주민의 집회에서 많은 사람이 불평을 늘어놓는 가운데 SGI의 벗은 “고난의 때에 인간은 강해진다” 하고 말하며 희망을 이야기했다.
집회 분위기가 바뀌며, 모두가 피해에 맞서자는 용기가 생겼다. 이 일로 알은 브루에라 시장은 힘찬 리더십으로 ‘좋은 시민’의 연대를 육성한 이케다 SGI 회장 사상과 행동에 깊이 공감했고, 이번 수여를 하게 됐다.
록펠러 국장은 “우리의 역할은 사람의 인권 그리고 평화를 지키는 일입니다.
이케다 SGI 회장은 우리의 모범입니다. 청년을 다음 세대의 주인공이라 믿고,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육성한 이케다 SGI 회장을 기리고 싶습니다” 하고 말했다.



| 화광신문 : 14/03/21 1061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