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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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본부서 출판 학술 토론회
관리자
201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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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지난달 20일, ‘평화를 위한 포럼이케다 다이사쿠 유엔제언선집’의 출판을 기념해 미국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SGI, 국제통신사IPS, 도다기념국제평화연구소가 공동 주최로 신간 학술 토론회가 열렸다.
학술 토론회에 전 초두리 유엔사무차장, 윌리엄스 박사, 알나세르 상급대표, 각국 정부대표부, 유엔관계자 그리고 비정부기구(NGO)관계자 등 약 80명이 참석했다.
이케다 SGI 회장은 메시지에서 “세계시민의 연대가 바로 유엔의 미래를 비추는 희망의 광원이며 이번 회의가 그 길을 넓히는데 도움이 된다면 그 이상 기쁜 일은 없습니다” “문화의 다양성이 서로의 존엄을 빛내는 세계를 건설하기 위해 유엔 창설 70주년을 계기로 이러한 교육을 축으로 한 도전을 본격적으로 개시해야 하지 않을까요” 하고 말했다.
초두리 박사는 “오늘날 많은 사람이 유엔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이케다 SGI 회장이 그 기초를 만드는 공헌을 했습니다. 유엔을 ‘인류의 의회’로 중요하게 여기고 관련된 한사람 한사람이 유엔의 의의를 잊으면 안 됩니다” 하고 말했다.
그리고 윌리엄 박사는 평화를 이루는 여성의 역할에 대해 “이케다 SGI 회장은 여성의 역할을 깊이 이해하고, 여성을 진정으로 존중합니다” 하고 이케다 SGI 회장의 여성관을 칭송했다.
고우데리 준교수는 “지구상에는 생활수준이 낮아 세계시민 교육을 받지 못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 글로벌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유엔의 포럼이 중요합니다” 하고 말한 이케다 SGI 회장의 의견에 찬의했다.
참가자들은 학술 토론회 종료 후에도 활발하게 의견을 주고받았다.
| 화광신문 : 14/03/21 1061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