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르바초프재단, 이케다 SGI 회장 ‘특별현창’

【종합】 이케다 SGI 회장은 지난 11일 옛 소련 대통령이자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미하일 고르바초프와 하치오지시 도쿄마키구치기념회관에서 대담했다. 고르바초프는 현재 ‘사회・경제・정치연구국제재단(고르바초프재단)’ 총재와 환경보호단체 ‘국제녹십자(국제그린크로스)’ 회장을 맡고 있다.

석상에서 고르바초프재단은 세계평화에 크게 공헌한 SGI 회장에게 특별현창으로 현창장과 ‘페레스트로이카(개혁) 20주년’ 기념은메달을 수여했다. 4년 만에 열린 9번째 회견에는 고르바초프 총재의 영애 이리나 부총재 등이 참석했다.

여기서 SGI 회장과 총재는 제2 대담집 ‘21세기의 길을 나아가기 위해’(가칭) 발간을 목표로 앞으로도 계속 대화하기로 합의했다.




타이완 12개 도시, SGI 회장 ‘명예시민’
타이완 교육기관, SGI 회장 잇달아 현창
美 듀이연구센터, SGI 회장 ‘명예고문’
페루 국립산타대학교, SGI 회장 ‘명예박사’


한편 페루의 명문 ‘국립산타대학교’가 이케다 SGI 회장에게 동양인 최초로 ‘명예박사’ 학위 수여를 결정했으며, 지난 13일에는 미국 ‘듀이연구센터’가 소카대 본부동에서 SGI 회장에게 ‘명예고문’ 칭호를 수여했다. 또한 타이완 타이둥현 타이둥시(시장 천?가오), 타이베이현 싼샤진(진장 천자쉬안), 타이난현 쉐자진(진장 셰차이왕) 등 12개 도시가 SGI 회장에게 ‘명예시민’ 칭호를 수여하는 한편, 타이완 교육기관이 SGI 회장을 잇달아 현창했다. 지난달 15일 셰멍슝 스?대학교 이사장이 ‘실천의 빛-인간교육추진모범상’을, 同 대학 가오슝교사(校舍)가 ‘교육추진공로상’을, 타이베이시 투린초등학교가 지난달 11일 ‘교육의 빛’ 상, 타이베이현 허우부초등학교가 지난달 7일 ‘문화의 빛’ 상을 SGI 회장에게 수여했다.



브라질 바이아州 라우로데프레이타스市, 가네코 여사 ‘명예시민증’
美 미시시피州 패스크리스천市, SGI 회장 부처 ‘명예시민’

지난 5월26일에는 최근 ‘이케다 다이사쿠・가네코 정원’이 탄생한 미국 미시시피주 패스크리스천시에서 SGI 회장 부처(夫妻)에게 ‘명예시민’ 칭호를 수여했으며, 브라질 바이아주 라우로데프레이타스시가 지난 1일(현지시간) 이케다 가네코(池田香峯子) SGI 회장 부인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 | 화광신문 : 07/06/29 739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