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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르헨티나 국립 비야마리아大, 이케다 SGI 회장 ‘명예교수’

  • 관리자

  • 201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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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간 대화의 세계적 지도자”




【부에노스아이레스】 아르헨티나 ‘국립 비야마리아대학교’가 이케다 SGI 회장에게 ‘명예교수’ 칭호를 수여했다.
수여식은 지난달 21일,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있는 아르헨티나평화강당에서 열린 아르헨티나SGI의 세계광포 신시대 제2회 전국간부회에서 있었다.

이 자리에는 국립 비야마리아대학교의 마르틴 로드리고 히르 총장과 마리아 세실리아 콘시 부총장을 비롯한 대학관계자와 내빈이 참석했다.
이번 ‘명예교수’ 칭호 수여는 국립 비야마리아대학교의 최고심의회가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수여식에서 히르 총장은 이케다 SGI 회장의 리더십으로 아르헨티나SGI가 사회에 우호정신을 넓히고 있는 사실을 언급하고, 시민 한사람 한사람이 SGI처럼 지역과 나라 그리고 세계 사람들을 위해 행동하는 점이 진정한 평화를 가져온다고 말했다.
결의서에는 “이케다 SGI 회장은 사상가, 불교철학자, 작가, 시인, 교육자이며 문명간 대화, 핵무기폐기운동의 세계적 지도자입니다. 이케다 SGI 회장은 세계의 항구평화(恒久平和)와 상호이해를 위한 공헌으로 아르헨티나의 국가훈장 ‘오월공로 대십자훈장’과 해외 대학과 학술기관에서 명예학술칭호를 받았습니다” 하고 씌어 있다.
콘시 부총장이 이케다 SGI 회장을 대리한 오바(大場) SGI 이사장에게 ‘명예교수’ 칭호의 증서와 기념패를 전달했다.
콘시 부총장은 “이케다 SGI 회장은 인간에게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끌어 내는 리더”라는 내용을 담은 수여사를 말하고, 오바 SGI 이사장이 이케다 SGI 회장의 답사를 전했다.



| 화광신문 : 14/03/14 1060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