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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우루과이 타쿠아렘보현 이케다 SGI 회장 현창

  • 관리자

  • 201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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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는 권리 최대한 누리는 사회 구축 위한 행동을 상찬




【우루과이】 우루과이 타쿠아렘보현이 지난달 18일 수도 몬테비데오에 있는 우루과이문화회관에서 이케다(池田) SGI 회장에게 ‘현창패’를 수여했다.
이번 수여식은 우루과이SGI 지부결성 30주년을 기념하는 총회에서 열려, 오테기 부사무국장이 이케다 SGI 회장을 대리한 오바(大場) SGI 이사장에게 ‘현창패’를 전달했다.

이번 기념총회에 이케다 SGI 회장은 메시지를 보내 광포를 향해 나아가는 벗을 진심으로 상찬하고, 사이 좋게 이체동심의 단결로 명랑하게 전진하자고 말했다. 또 메르세데스 메나프라 데 바제 전 대통령 영부인이 축전을 보냈다.
이날 기념총회에 내빈으로 참석한 우루과이 교육문화성의 파블로 아르바레스 총국장이 축사에서 인류가 맞닥뜨린 모든 과제의 대부분은 자기중심주의에서 발한다고 강조하고 과학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사람과 사람의 유대도 소중히 여겨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사람들이 사는 권리를 최대한으로 누릴 수 있는 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힘쓰는 이케다 SGI 회장을 상찬했다.
우루과이SGI의 가에쓰 이사장이 목표를 명확히 해 광포확대를 향해 결의 새롭게 전진하자고 말하고, 가사누키 SGI 주임부여성부장과 오바 SGI 이사장이 우루과이SGI의 벗을 격려했다.
이날 총회에는 미야모토 SGI 부여성부장과 우루과이SGI의 오르티스 부인부장도 참석했으며 우루과이SGI 벗 300명이 스승의 영예를 축복했다.



| 화광신문 : 14/03/07 1059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