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난타이과기大 제1호 영예 이케다 SGI 회장 ‘명예공학박사’

【종합】타이완 굴지의 과학기술교육 학부로 유명한 난타이과기대학교가 이케다(池田) SGI 회장에게 ‘명예공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수여식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同 대학 국제회의장에서 거행했다.
수여식에서는 장신슝 총장 인사에 이어 훙 부시장이 축사를 한 후, 장 총장이 SGI 회장 대리인 이케다 히로마사 SGI 부회장에게 증서와 가운, 모자를 전달했다.

同 대학에서 개교 이후 제1호가 되는 이번 박사 학위를 추천한 곳은 공학원(工學院)이다.

이에 장 총장은 “우리 대학의 가장 권위 있는 학위가 공학박사입니다” “과학이라 해도 기술이라 해도 ‘무엇을 위해’라는 목적이 중요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케다 선생님이 제시하시는 세계평화를 지향한 커다란 이념은 모든 학문의 기본이므로 배워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이 수여식은 당일 ‘중국라디오’ 뉴스에서 방송한 것을 비롯해, 다음날 29일 쯔유시보, 중화시보, 타이완시보 등에서도 크게 보도했다.



브라질 마투그로수州 룬두노풀리스市, SGI 회장 ‘현창장’
브라질 마투그로수州 바르제아 그란데市, SGI 회장 ‘명예시민증’

한편 지난달 15일(현지시간) 브라질 마투그로수주 룬두노풀리스시가 ‘인간의 가치’를 높이는 SGI 회장의 공헌에 ‘현창장’을 수여했다.

아울러 다음날 16일(현지시간)에는 바르제아 그란데시가 시제(市制) 1백40주년을 기념해 SGI 회장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멕시코 사카테카스州, SGI 회장 ‘명예주민’ 칭호
몽골문화시가아카데미, SGI 회장 ‘천의 준마’상 결정

지난달 18일(현지시간)에는 멕시코 사카테카스주가 이케다 SGI 회장에게 ‘명예주민’ 칭호를 수여했으며, 몽골 시인과 문화인으로 구성된 ‘몽골문화시가(詩歌)아카데미’(총재 G 멘도 오요)가 이케다 SGI 회장에게 ‘천(天)의 준마(駿馬)’상을 수여하기로 결정했다.



美 사회, SGI 회장 부처 잇달아 현창

미국 각지에서도 이케다 SGI 회장 부처를 잇달아 현창했다.
괌준주의 카마초 지사와 크루스 부지사가 ‘평화 대사상’을, 괌준주의회에서 SGI 회장 부처 결혼 55주년을 경축하는 ‘현창장’을 수여했다.

또 로메로 캘리포니아주 상원의원은 미국SGI 미일우호의 회합을 기념해 SGI 회장 부처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 | 화광신문 : 07/06/22 738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