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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서 ‘법화경’전 이슬람문화권 첫 개최
관리자
201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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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콸라룸푸르】 말레이시아의 수도 콸라룸푸르에 있는 말레이시아SGI 종합문화센터에서 ‘법화경 평화와 공생의 메시지’전이 열리고 있다.
지난달 16일 개막식에는 인도문화국제아카데미의 로케슈 찬드라 이사장과 총리부대신 대리인 후징화 국가통일 통합국차장을 비롯해 교육, 종교, 문화, 예술계 그리고 대사관 관계자들 470명이 참석해 축복했다.
동양철학연구소 창립자 이케다 SGI 회장의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문명간의 대화, 종교간의 대화를 하자. 법화경은 일체를 소생시키기 때문에 으뜸이다” 하는 지침을 바탕으로 말레이시아SGI와 동양철학연구소가 준비해 이슬람 문화권에서 처음으로 ‘법화경전’을 실현했다.
조셉 크루프 총리부대신은 메시지로 “이슬람문화권에서 처음 개최한 ‘법화경전’은 말레이시아 국민에게 있어 크나큰 자랑입니다. 그것은 생명의 존엄인 보편적 가치와 인류의 유산이라고 해야 할 보배를 눈앞에서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조화와 공생의 사상을 전하는 전시회를 이슬람과 기독교의 많은 사람이 봤으면 합니다” 하고 말했다.
그리고 로케슈 찬드라 박사는 ‘보편적 가치와 법화경’을 테마로 기념강의를 했다.
| 화광신문 : 14/03/07 1059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