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베네룩스 3국(네덜란드, 벨기에, 룩셈부르크)이 지난달 25일부터 26일까지 세계광포 신시대의 개막을 알리는 모임을 각각 열었다.
지난달 25일, 네덜란드SGI가 제이스트 시내에서 간부회를 열어 히데키 이와미 이사장과 지나 하메테만 부인부장이 새롭게 임명 받았다.
이날 간부회에 이케다 SGI 회장이 메시지를 보내 “신임 이사장과 부인부장을 중심으로 사이 좋고 명랑하게 전진을 개시하기 바랍니다. 그리고 한사람 한사람이 위대한 인간혁명(人間革命)의 역사를 승리로 새겨주기 바랍니다” 하고 말했다.
지난달 26일에는 벨기에SGI가 수도 브뤼셀에 있는 벨기에문화회관에서 1·26 ‘SGI의 날’을 기념하는 청년부간부회를 열었다.
벨기에SGI는 남녀청년부를 중심으로 홍교가 크게 전진하고 있다.
또 지난달 25일에는 룩셈부르크SGI가 룩셈부르크 시내에서 브레덴 본부장과 리스 부인부장을 중심으로 간부회를 열었다.
브레덴 본부장은 “우리나라는 작지만 좋은 사람의 유대를 소중히 해 무너지지 않는 행복의 성(城)을 구축하겠습니다!” 하고 말했다.



| 화광신문 : 14/02/28 1058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