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서비스 한국SGI는 불법(佛法)의 인간주의를 바탕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한 생활을 추구하고 평화·문화·교육운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습니다.

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아르헨티나 바케로스市 ‘명예시민’ / 브라질 마투그로수州 도시 4곳 현창

  • 관리자

  • 2014-02-18

  • 4,683

【아르헨티나·브라질】 아르헨티나 살타주 바케로스시가 지난달 2일 이케다(池田) SGI 회장에게 ‘명예시민’ 칭호를 수여해, 다니엘 모레노 시장을 비롯한 시민과 아르헨티나SGI의 대표가 참석했다.
결의서는 평화제언 발표를 시작으로 하는 이케다 SGI 회장의 다각적인 행동을 언급하고 “이케다 다이사쿠 박사는 철학자, 불법(佛法)자, 작가로서 평화와 문화 그리고 교육을 기둥으로 국제사회를 비추는 희망의 메시지를 발신합니다” 하고 씌어 있다.

이번 수여식은 모레노 시장의 요청으로 이케다 SGI 회장 생일에 맞추어 열렸으며, 이케다 SGI 회장을 대리한 카두리넬리 아르헨티나SGI 부청년부장에게 결의서가 전달됐다.
모레노 시장은 “이 행사는 시민에게 사회의 근본 기둥인 평화와 문화 그리고 교육을 위한 이케다 SGI 회장의 위업을 알리고 촉발하는 대단히 귀중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케다 SGI 회장을 바케로스시의 일원으로 맞이할 수 있어 굉장히 영예로우며 긍지로 생각합니다. 참으로 우리에게 특별한 날이 되었습니다!” 하고 말했다.


지난해 11월 26일에는 브라질 마투그로수주의 바하두가르사스시와 폰타우두아라구아이아시, 폰치스이라세르다시 그리고 빌라히카시가 세계적인 평화와 문화 그리고 교육을 위한 공헌을 기려 이케다 SGI 회장에게 현창장을 수여했다.
수여식은 주도 쿠이아바 시내에 있는 마투그로수주의회 회의장에서 열려, 각 시의회 대표를 비롯한 브라질SGI 멤버 약 250명이 참석했다.


이날 수여식에서 각 시의회 대표가 이케다 SGI 회장을 대리한 브라질SGI의 요시카와 주석부이사장에게 각각 현창장을 전달했다.
또 각 시의회 대표가 이렇게 축사를 말했다.
“이케다 SGI 회장의 이타(利他) 정신을 바탕으로 인류를 위하는 위대한 공헌을 기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바하두가르사스시의회 바르보자 시의회의원)
“SGI 여러분을 통해 이케다 SGI 회장의 위대한 사상을 알 수 있었습니다. SGI의 사상이 우리 시뿐만이 아닌 전 세계로 넓혀지기를 염원합니다.”(폰타우두아라구아이아시의회 코스타 시의회의원)
“전 세계의 평화를 위해서 싸우신 이케다 SGI 회장을 진심으로 기리고 싶습니다. 현창으로 우리도 인류를 위해 많이 배우고 싶습니다.”(폰치스이라세르다시의회 아무린 시의회의원)
“생명을 위한 존엄과 환경 문제 그리고 평화를 위한 노력 등에 진심으로 공감합니다. 현창에 가장 적합한 분은 이케다 SGI 회장입니다.”(폰치스이라세르다시의회 바르보자 제1서기)
“SGI 여러분은 모범을 보입니다. 그러한 분들에게서 이케다 SGI 회장의 위대함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이케다 SGI 회장의 평화 사상을 배워 넓히고 싶습니다.”(빌라히카시의회 아라우주 대좌)



| 화광신문 : 14/02/14 1056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