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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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탱고계의 젊은 거장 그레코 형제 SGI 회장에게 헌정곡 ‘유구한 선율’
관리자
2014-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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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아르헨티나 탱고계의 젊은 거장인 그레코 형제가 지난달 22일 민음 창립자 이케다 SGI 회장에게 헌정곡 ‘유구한 선율’을 보내, 시나노마치 민음문화센터에서 증정식이 열렸다.
형인 에미리아노 그레코는 “세계평화를 음악의 힘으로 구축한 이케다 박사의 사상과 행동에 깊이 공감합니다. 그리고 박사가 창립한 민음 무대에서 공연하게 되어 큰 영광입니다. 박사에게 모든 공연을 들려 드린다는 마음으로 공연하겠습니다” 하고 말했다.
그레코 형제는 곡에 담긴 마음을 이렇게 말한다.
“평화를 바라며, 행동하는 이케다 박사의 웅자(雄姿)를 떠올리며 작곡했습니다. 평화를 향한 길은 결코 순탄하지 않습니다. 그런 의미를 담아 ‘평화를 향한 길’을 표현했습니다.”
헌정곡은 지난달 24일에 민음공연 ‘드라마틱 탱고 영원의 선율 그레코스 탱고 오케스트라’에서 첫 공연을 했다.
| 화광신문 : 14/02/14 1056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