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의원 “인간 내면의 변혁이 중요 SGI는 인류의 광명”




【상파울루】 브라질 상파울루주 상베르나르두두캄푸시의회가 지난해 11월 21일 시의회 소회의장에서 상베르나르두두캄푸시 ‘SGI의 날’을 기념하는 경축의회를 열어 약 160명이 참석했다.
지난 2005년, 브라질SGI 지부결성의 날인 10월 20일을 상베르나르두두캄푸시의 ‘SGI의 날’로 제정한 이후 해마다 경축의회를 열고 있다.
이번 경축의회에서는 브라질SGI 문화센터 개관을 축하하고, 브라질SGI를 현창했다.

히로유키 미나미 시의회의원은 “세계의 환경을 바꾸고 새로운 사회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인간 내면의 변혁이 제일 중요합니다. 나는 브라질SGI 여러분의 행동에서 그 필요성을 강하게 느꼈습니다. 인간 자신의 변혁이라는 관점에서 환경과 경제 그리고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주장하는 SGI에게서 인류 희망의 광명을 보았습니다” 하고 축사를 말했다.
한편, 상베르나르두두캄푸시는 지난 2008년 8월, ‘마키구치 쓰네사부로(牧口常三郞) 공원’을 개원하고, 2008년 10월, 이케다(池田) SGI 회장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한 바 있다.



| 화광신문 : 14/02/07 1055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