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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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캄피나스시의회, 이케다 SGI 회장 현창
관리자
201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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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아르헨티나】 브라질 상파울루주 캄피나스시의회가 이케다 SGI 회장에게 세계 192개국에 넓혀진 평화의 조류를 구축한 공적을 기려 ‘현창장’과 인종차별을 비롯한 모든 차별을 없애기 위해 싸운 공적을 상찬해 ‘줌비 두스 팔마레스 영예상’을 수여했다.
지난해 12월 12일, 수여식이 캄피나스시에 있는 브라질SGI의 캄피나스문화회관에서 열려 시의회를 대표해 발의한 루이스 카를로스 홋시니 시의회의원을 비롯한 내빈과 브라질SGI 멤버 약 100명이 참석했다.
홋시니 시의회의원은 “이케다 SGI 회장의 인간주의 사상을 바탕으로 행동하는 SGI 여러분 한사람 한사람의 모습을 보면 수여식에 마치 이케다 SGI 회장이 직접 참석한 것처럼 느껴집니다” 하고 말했다. 또 이케다 SGI 회장을 인류의 위대한 모범이라며 “인도주의자인 이케다 SGI 회장을 현창해 선양하는 일은 시민에게 보답하는 의의 있는 한 걸음이라고 확신합니다!” 하고 말했다.
아르헨티나 제르바부에나市
이케다 SGI 회장 ‘탁월한 인물’ 칭호
지난해 11월 24일에는 아르헨티나 투쿠만주 제르바부에나시가 평화와 문화 그리고 교육에 관한 다대한 공헌을 기려 이케다 SGI 회장에게 ‘탁월한 인물’ 칭호를 수여했다.
수여식은 아르헨티나SGI의 투쿠만문화회관 개관식에서 열려 내빈과 아르헨티나SGI 대표가 참석, 시장 대리인 플로렌시아 오르티스 마조르 시문화국장은 이케다 SGI 회장을 대리한 아르헨티나SGI의 미나가와 이사장에게 결의서를 전달했다.
‘탁월한 인물’ 칭호 결의서에는 “이케다 박사는 불법(佛法)철학자이자 저술가 그리고 SGI 회장으로서 평화와 문화 그리고 교육에 공헌한다. 음악과 문화 교류로 세계 사람들의 상호이해를 추진한다” 하고 씌어 있으며, 가치창조의 철학 실천을 촉진하며 공정한 사회를 건설하기 위한 인재를 육성하고자 노력한다고 씌어 있다.
한편, 제르바부에나시의 토레이드 시장은 전언을 보내 “이케다 SGI 회장의 평화를 위한 행동과 인권 투쟁을 전 세계가 알고 있습니다. 그 위업과 사상을 청년이 계승해야 합니다” “이 회관에서 이케다 SGI 회장의 인간주의 정신이 발신되기를 기대합니다”하고 말했다.
| 화광신문 : 14/01/24 1054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