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문화센터’ 완성 예상도.




【도쿄】 지난해 12월 21일, 창가학회가 음악대와 고적대 등의 연습시설이자 청년부 문화운동 추진의 거점이 될 ‘종합문화센터’ 정초식을 도쿄 히가시야마토 시내에 있는 건설지에서 열어 하라다 SGI 회장대행을 비롯한 음악대와 고적대 대표 일행이 참석했다.

지난 2012년 6월에 착공한 ‘종합문화센터’는 2014년 봄 완성을 향해 내외장 및 전기, 공기 조절 등 각종 설비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지상 3층 및 지하 1층 건물로 대연습실과 중연습실, 창제실, 법화실 그리고 창고 등을 완비한다.
또 대강당과 회의실 등을 갖춘 3층 건물의 신 ‘히가시야마토문화회관’도 병설된다.
이날 기공식에서 경과보고 뒤 ‘광선유포 대서원의 전당’의 돌을 비롯한 전국의 음악대고적대원이 보내온 마흔일곱 곳의 돌과 신주쿠구에 있는 묘음회관의 돌을 매납했다.
하라다 SGI 회장대행은 이 센터를 ‘세계광포 신시대의 개막을 알리는 상징’이라며 건설 과정의 망치소리에 맞춰 한사람 한사람이 인간혁명이 도전해 지역에 용기와 희망을 전하자고 말했다.



| 화광신문 : 14/01/17 1053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