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와 승리의 역사를!




【도쿄】 창가학회가 지난해 12월 24일부터 25일까지 도쿄 시나노마치에 있는 총본부에서 전국최고협의회를 열었다.
협의회에는 하라다(原田) SGI 회장대행을 비롯한 마사키 창가학회 이사장, 스기모토 창가학회 부인부장 그리고 전국의 방면장과 방면부인부장, 각부 대표가 참석했다.
이케다 SGI 회장은 메시지를 보내 한 해를 대승리로 장식한 전 동지의 분투를 최대로 상찬했다.
지난해 12월 24일 오후에는 하라다 SGI 회장대행을 중심으로 광선유포 대서원의 전당(원명: 廣宣流布大誓堂)의 사제실에서 진지하게 근행을 하고, 사제(師弟)에 끝까지 살겠다는 서원(誓願)을 가슴에 품고 세계광포를 깊게 기원했다.
또 24일 저녁에는 창가학회은사기념회관에서 마키구치(牧口) 초대 회장과 도다(戶田) 제2대 회장의 유덕을 기려 엄숙하게 근행창제를 했다.
이틀간 열린 전국최고협의회에서 하라다 SGI 회장대행은 학회는 영원히 삼대(三代) 회장의 정신을 근본으로 한다며, 사제공전의 깃발 드높이 새로운 확대와 승리의 역사를 구축하자고 말했다.



| 화광신문 : 14/01/17 1053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