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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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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질 두 도시서 이케다 SGI 회장 현창

  • 관리자

  • 201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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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아市의회 “세계 사람들이 SGI의 생명을 변혁하는 운동을 알아야 합니다”
폰타포랑市의회, 온 세계에 인도주의 정신 넓히는 공헌 기려
이탈리아 파르티잔협회 밀라노포르타제노바분회, 이케다 SGI 회장 ‘명예회원증’
日 사이타마신문사, 이케다 SGI 회장 ‘감사장’

【브라질·이탈리아·일본】 브라질 상파울루주 마우아시의회와 남마투그로수주 폰타포랑시의회가 창가학회 창립 83주년을 축하하며 경축의회를 열고 이케다(池田) SGI 회장을 현창했다.
이 현창은 이케다 SGI 회장의 인도주의에 바탕을 둔 평화와 문화 그리고 교육을 위한 세계적 공헌을 기린 것이다.
지난해 11월 21일, 상파울루주 마우아시의회의 경축의회가 시의회 회의장에서 열려 현창장 수여를 발의한 프란시스쿠 마르셀루 데 올리베이라 시의회의원을 비롯한 브라질SGI의 멤버 약 80명이 참석했다.


올리베이라 시의회의원은 “이케다 SGI 회장의 세계적인 공헌을 기려 현창할 수 있어 최대의 영예를 느낍니다. 마우아 시민뿐만 아니라 브라질, 아니 세계 사람들이 SGI의 생명을 변혁하는 운동을 알아야 합니다” 하고 추천사를 낭독하고 이케다 SGI 회장을 대리한 브라질SGI의 이사미 부이사장에게 ‘현창장’을 전달했다.
또 지난해 11월 18일에는 남마투그로수주 폰타포랑시의회의 경축의회가 ‘광선유포 대서원의 전당(원명: 廣宣流布大誓堂) 낙성을 축복하는 의의를 담아 시의회 회의장에서 열렸다.

이번 수여를 발의한 안토니우 마르케스 데 올리베이라 시의회의원은 “창가학회 창립 83주년 및 광선유포 대서원의 전당 낙성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세계에 인도주의 정신을 넓혀 건전한 인재를 육성하는 SGI의 공헌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하고 말했다.

한편, 이탈리아의 전국파르티잔협회 밀라노포르타제노바분회(회장 마리아 루이자 시모네)가 이케다 SGI 회장의 평화를 위한 끊임없는 투쟁을 기려 이케다 SGI 회장에게 ‘명예회원증’을 수여했다.
수여식은 지난해 9월 27일, 밀라노회관에서 열렸다.
시모네 회장은 “더욱 혼미해지는 세계에서 평화와 인권을 위해 끊임없이 행동한 이케다 SGI 회장에게 대단히 감사합니다. 우리도 SGI와 손을 맞잡고 평화와 문화의 추진에 힘쓰고 싶습니다” 하고 말했다.

또, 지난해 12월 16일에는 일본 사이타마신문사가 신문 기고로 많은 사이타마 현민에게 용기와 희망을 준 점을 기려 이케다 SGI 회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수여식은 사이타마신문사의 오가와 히데키 대표이사 사장 일행이 도쿄 시나노마치에 있는 세이쿄신문사를 방문해 열렸다.
오가와 사장은 “이케다 SGI 회장의 옥고(玉稿)는 인간주의를 바탕으로 한 행복추구의 진리를 나타내며 독자에게 마음의 버팀목이 되고 있습니다” 하고 씌어 있는 추천사를 읽은 뒤, 이케다 SGI 회장을 대리한 하라다(原田) SGI 회장대행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감사장에는 “기고를 통해 향토애가 넘치는 인재의 소중함과 세계평화를 향한 바람을 숭고하고 귀중한 말로 조언하셨습니다. 이는 ‘채(彩)’의 고향 720만 현민에게 깊은 감명을 주는 활기의 원천이 되었습니다” 하고 씌어 있다.



| 화광신문 : 14/01/10 1052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