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적인 교육사상과 인간주의를 배우고 싶다




【다롄】 중국 랴오닝성 다롄시에 있는 다롄예술학원에 ‘이케다 다이사쿠 교육사상연구소’가 설립되었다.

이 연구소는 이케다 SGI 회장의 교육에 관련된 사상이나 업적을 연구해 교육 분야의 중국과 일본의 상호이해와 교류촉진을 목표로 한다.
개소식이 지난해 12월 13일 다롄예술학원에서 열려 교직원과 학생 약 500명이 참석했다.
다롄예술학원의 위자유 총장은 소카대학교가 발전하는 원동력은 창립자인 이케다 SGI 회장의 ‘선진적인 교육이념과 인간주의 교육사상’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날 개소식에서 왕셴쥔 이사장과 위자유 총장이 연구소의 명판을 제막한 뒤 소장에 취임한 황진성 총장고문이 등단했다.
황 소장은 이케다 SGI 회장이 평화와 문화 그리고 교육 분야에서 위업을 이루고 중일 양국의 국교정상화와 세대를 넘은 인민동지의 우호에 다대하게 공헌하는 ‘세계적인 문화인’이라고 말했다. 또 연구소 활동으로 학생에게 올바른 인생의 가치관을 배양하고 세계적 시야를 지닌 예술가를 배출하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 화광신문 : 14/01/10 1052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