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에 인간교육의 스크럼



【케냐】 소카(創價)대학교와 케냐 나이로비대학교의 학술교류협정체결 25주년을 기념하는 심포지엄이 지난해 12월 10일 ‘청년, 교육과 평화’를 주제로 나이로비대학교에서 열려 소카대학교 교직원 대표가 참석했다.
이날 소카대학교 창립자 이케다 SGI 회장은 메시지를 보내 “혼미한 시대에 ‘교육’이 바로 민중에게 평화와 행복을 가져오는 성업입니다” 하고 말했다. 또 25년에 걸쳐 많은 학생과 교직원이 두 대학을 오가며 영지의 연대를 넓힌 귀중한 역사에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젊은 준영들의 손으로 신뢰와 우정의 유대를 거듭 넓히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 기조강연에 나선 케냐작가협회의 인단가시 회장은 “뛰어난 평화주의자이며 인간주의의 지도자인 이케다 SGI 회장이 창립한 소카대학교의 존재 의의는 매우 큽니다. 그 대학과 교류를 잇는 나이로비대학교는 크나큰 사명이 있습니다. 두 대학이 발전하는데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하고 말했다.



| 화광신문 : 14/01/10 1052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