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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마카에市, 이케다 SGI 회장 ‘명예시민증’
관리자
2014-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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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일본】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주 마카에시가 생명존엄 철학을 바탕으로 평화와 문화 그리고 교육에 다대하게 공헌한 점을 기려 이케다(池田) SGI 회장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지난해 11월 12일, 수여식이 마카에시의회에서 열려 이번 수여를 발의한 맥스웰 소투 바스 시의회부의장을 비롯한 다닐로 훈케 부시장 그리고 각계 내빈과 브라질SGI 멤버 약 50명이 참석했다.
바스 부의장이 이케다 SGI 회장을 대리한 브라질SGI의 페드로 파울루 다 실바 아마라우 부이사장에게 ‘명에시민증’을 전달했다.
바스 부의장은 “이케다 SGI 회장은 한사람 한사람의 생명을 빛내고 민중과 민중의 유대를 강하게 연결하기 위해 생애를 바치셨습니다. 그러한 이케다 SGI 회장을 명예시민으로 맞이할 수 있어 우리 시 최고의 영예입니다” 하고 말했다.
훈케 부시장은 “이케다 SGI 회장은 분단과 대립을 일으키는 ‘불관용(不寬容)’에서 세계를 지키는 최고의 인물입니다. 이케다 SGI 회장은 ‘전쟁의 원인은 우리 생명에 있고 평화를 향한 변혁도 우리 자신에게서 일으킬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SGI 회장이 추진한 ‘인간혁명의 싸움’이 바로 우리가 지향해야 할 ‘불관용과의 싸움’입니다. 우리는 명예시민이 된 이케다 SGI 회장과 마음을 맞춰 보다 좋은 마카에시를 건설하기 위해 노력하고 싶습니다” 하고 말했다.
日 서점상업조합연합회 규슈블록회, 이케다 SGI 회장 ‘특별현창패’
한편, 지난해 12월 10일에는 일본서점상업조합연합회 규슈블록회(회장 나카야마 스가오)가 도쿄 시나노마치에 있는 세이쿄신문사에서 활자문화 진흥을 위한 공헌을 기려 이케다 SGI 회장에게 ‘특별현창패’를 수여했다.
‘특별현창패’에는 다양한 저작으로 세계의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하고 생명존엄 사상을 넓힌 이케다 SGI 회장의 공적은 ‘인류사에 남을 대위업’이라고 씌어 있다.
| 화광신문 : 14/01/01 1051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