뤄 센터장 “이케다 SGI 회장은 학술계 최고의 지성…새로운 인간교육 실천”




【상하이】 중국 상하이에 있는 화둥사범대학교가 ‘이케다 다이사쿠 사회교육연구센터’를 설립했다.

개소식이 지난달 25일, 화둥사범대학교에서 열려 화둥사범대학교의 주쯔창 부총장과 뤄궈전 교무위원회 부주임을 비롯한 교직원과 학생 대표 그리고 소카대학교의 데라니시 부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케다(池田) SGI 회장이 메시지를 보내 “미래를 짊어지는 많은 청년에게 인내 강하게 노력을 계속해 ‘행복을 차지하는 힘’ ‘사회에 공헌하는 힘’ 그리고 ‘가치를 창조하는 힘’을 단련하고 기르는 성업이 바로 교육입니다” 하고 말하고, ‘힘 있는 민중봉사의 인재’와 ‘세계평화에 공헌하는 정의의 지도자’를 육성하기 위해 온 힘을 쏟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개소식에서 뤄 교무위원회 부주임이 센터장으로 취임해 “이케다 SGI 회장은 국제적으로 저명한 학자이자 학술계 최고의 지성이라 해야 할 지위에 있습니다. 또 이케다 SGI 회장은 마키구치(牧口) 초대 회장이 제창한 창가교육 이념을 완전히 새로운 인간교육 사업으로 발전시켜 가치창조의 이념을 널리 인류에게 넓혔습니다. 그 교육사상, 사회교육사상을 연구하고 선양하는 것이 바로 우리 대학 ‘이케다 연구’의 첫 걸음 입니다” 하고 말했다.


| 화광신문 : 13/12/13 1049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