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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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파울루州, 경축의회 마세이오市의회, 이케다 SGI 회장 최고영예상
관리자
2014-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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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상파울루주의회가 지난달 18일 ‘창가학회 창립 83주년’ 및 ‘광선유포 대서원의 전당(원명: 廣宣流布大誓堂) 낙성’을 축하하는 의의를 담아 상파울루주의회 회의장에서 경축의회를 열었다.
이번 경축의회는 상파울루주가 11·18을 ‘창가학회의 날’로 제정하고 17회째 열렸다.
카라메스 주의회의원이 “SGI의 여러분이 바로 사회의 모범이자 앞으로 열릴 인도주의 시대의 주역입니다” 하고 말했다.
한편 같은 날, 브라질 북동부 알라고아스주 마세이오시의회가 이케다 SGI 회장의 평화와 문화 그리고 교육을 위한 다대한 공헌을 기려 마세이오시의 최고영예인 ‘마리오 기마랑이스 상’을 수여했다.
수여식이 시의회 회의장에서 열려 프란시스쿠 올란다 코스타 피요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내빈 약 70명이 참석했다.
코스타 피요 시의회의장은 “우리 사회에는 평화의 연대가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처럼 선(善)의 연대를 넓히는 분들이 엄연히 존재하는 점을 진심으로 긍지로 여깁니다. 우리 시도 이케다 SGI 회장과 함께 평화의 길을 걷고 싶습니다” 하고 말했다.
| 화광신문 : 13/12/13 1049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