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와 문화 흥륭 공헌 풍부한 사상으로 청년 육성




【도쿄】 러시아가 자랑하는 국민 시인 알렉산드로 푸슈킨의 이름을 딴 ‘A.S.푸슈킨기념국립러시아어대학교’(총장 유리 프로호로프)가 이케다(池田) SGI 회장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지난달 22일, 도쿄 하치오지시에 있는 소카(創價)대학교 본관에서 수여식이 열려 푸슈킨기념국립러시아어대학교의 나제즈다 스미르노바 부총장과 타치야나 코레파노바 학과장(러시아어교육이론실천학과)이 참석했다.
스미르노바 부총장은 “이케다 SGI 회장은 세계 평화와 문화 흥륭에 공헌했습니다. 또 이케다 SGI 회장은 창가의 인간교육 ‘이론’을 소카학원과 소카대학교에서 ‘실천’했습니다. 이론을 현실에서 실천하는 인물은 극히 드뭅니다. 이점에서 보더라도 이케다 SGI 회장은 훌륭한 인격자이자 지도자라고 확신합니다” 하고 말했다.
이날 수여식에서 스미르노바 부총장이 ‘수여사’를 낭독하고 이케다 SGI 회장을 대리한 소카대학교의 바바 총장에게 ‘명예박사’ 학위기와 기념품을 전달했다.
푸슈킨기념국립러시아어대학교가 소카대학교에 ‘영예상’을 수여했고, 소카대학교의 다시로 이사장이 이케다 SGI 회장의 답사를 대독했다.



| 화광신문 : 13/12/06 1048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