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타이의 수도 방콕에서 아시아태평양평화연구학회(APPRA) 국제회의가 지난달 12일부터 14일까지 열려, 이케다 SGI 회장이 창립한 도다기념국제평화연구소의 대표가 참석했다.

도다기념국제평화연구소는 지난달 13일, ‘비폭력의 창조성음악과 평화’와 관련된 분과회를 주최해, 올리비에 울반 소장이 연구성과를 발표했다.
울반 소장은 국제평화연구학회(IPRA)에 ‘예술과 평화’ 위원회를 설립하는 등 이 분야의 전문가로 도다기념국제평화연구소가 계속해서 힘쓴 분야이다.
분과회에서 울반 소장은 음악 활동이 평화에 미치는 역할로 ‘평등을 낳는다’ ‘조화를 기른다’ ‘마음의 상처를 치유한다’는 세가지를 들었다. 또 폭력을 수반하는 분쟁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사람들의 의식 변혁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같은 날, ‘불교와 평화구축대화를 위한 초대’를 주제로 한 공개포럼이 열려 도다평화연구소의 아라이 다쓰시 연구원 등이 참석했다.
아라이 연구원 일행은 불법의 내발성과 다른 사람의 괴로움을 없애는 자비의 마음에 관해 설명했다.



| 화광신문 : 13/12/06 1048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