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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11·18’ 창가학회 창립기념근행회

  • 관리자

  • 2014-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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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창가학회가 지난 18일 도쿄 시나노마치에 있는 광선유포 대서원의 전당에서 마키구치 쓰네사부로(牧口常三郞) 초대 회장의 70회기 법요의 의의를 담아 창가학회 창립 83주년 기념근행회를 열었다.

이번 창립기념근행회에 이케다 SGI 회장이 마키구치 초대 회장과 도다 조세이(戶田城聖) 2대 회장을 추모하며 창가의 사제는 광포의 대원과 더불어 영원하다는 내용을 담은 메시지를 보냈다. 하라다(原田) SGI 회장대행을 중심으로 각부 대표가 참석한 이번 기념근행회에서 참석자들은 마키구치 초대 회장의 숭고한 생애를 추모하고 세계광포 신시대를 여는 전진을 맹세했다.
하라다 SGI 회장대행은 창가 삼대(三代)의 투쟁을 소개하고 “사제불이(師弟不二)의 정신이 바로 학회정신의 진수입니다. 사제의 승리는 제자의 승리로 결정됩니다” 하고 말했다. 또 니치렌대성인(日蓮大聖人)에 직결해서 창가 삼대를 잇는 우리는 이체동심의 대단결로 광포 대원을 실현하자고 말했다.
마사키 이사장과 하세가와 부이사장이 인사를 하고 요시이 여자부장이 <보은초>를 배독했다.



| 화광신문 : 13/11/29 1047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