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몽골인문大, 이케다 SGI 회장 ‘명예인문학박사’
관리자
2014-01-06
4,597

日 가나가와縣 서점상업조합, 이케다 SGI 회장 ‘감사장’
日 이토市, 이케다 SGI 회장 ‘감사장’
【일본】 몽골인문대학교가 지난 15일 평화와 인도사상을 넓히고 청년을 육성하기 위해 힘을 쏟은 공헌을 기려 이케다 SGI 회장에게 ‘명예인문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이번 학위는 몽골과 일본의 문화 교류를 추진하고 세계적인 교육 운동을 이끈 이케다 SGI 회장의 사상과 행동에 주목해, 지난 5월에 몽골인문대학교의 학술심의회에서 결정됐다.
수여식은 도쿄 하치오지시에 있는 소카대학교에서 열려, 몽골인문대학교의 촐론도르지 총장과 대학원의 제기마 원장, 언어문화학부의 프레브수렌 교수 그리고 몽골일본우호협회의 다시프레브 회장이 참석했다.
이케다 SGI 회장이 어학은 ‘사람을 잇는 길’이고 ‘문명을 잇는 다리’라며, 세계의 좋은 벗과 함께 배워 우정의 대초원을 만들자는 내용을 담은 감사메시지를 보냈다.
이날 수여식에서 촐론도르지 총장이 수여사를 낭독하고 ‘명예인문학박사’ 학위기와 기념메달, 그리고 로브와 학위모를 이케다 SGI 회장을 대리한 소카대학교의 바바 총장에게 전달했다.
촐론도르지 총장은 “앞으로 몽골인문대학교와 소카대학교가 더욱 교류하면서, 미래를 짊어질 청년 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함께 손잡고 나아가고 싶습니다” 하고 말했다.
한편, 일본 가나가와현 서점상업조합(이사장 쓰쓰이 마사히로)이 지난 14일 도쿄 시나노마치에 있는 세이쿄신문사에서 소설 ‘신ㆍ인간혁명’ 연재 20주년 및 세계적인 ‘활자문화의 진흥’과 ‘인간정신의 부흥’을 위한 공적을 기려 이케다 SGI 회장에게 감사장을 수여, 서점상업조합 쓰쓰이 이사장이 이케다 SGI 회장을 대리한 하라다 SGI 회장대행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지난 12일에는 도쿄 시나노마치에 있는 민음문화센터에서 일본 시즈오카현 이토시가 오랫동안 이토시의 문화와 예술 진흥에 다대하게 공헌한 공적을 기려 민주음악협회(민음) 창립자인 이케다 SGI 회장에게 감사장을 수여, 이토시의 쓰쿠다 시장이 이케다 SGI 회장을 대리한 민음의 고바야시 대표이사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 화광신문 : 13/11/29 1047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