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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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광포 신시대 제1회 본부간부회·SGI 총회 - 세계광포 신시대 향해 화려하게 출범!
관리자
2014-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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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도쿄 스가모에 있는 도쿄도다기념강당에서 지난 9일 ‘SGI 총회’ 의의를 담아 ‘광선유포 대서원의 전당(원명: 廣宣流布大誓堂)’ 완성과 11·18 ‘창가학회 창립기념일’을 축하하는 ‘세계광포 신시대 제1회 본부간부회’가 열렸다.
이날 본부간부회에는 하라다(原田) SGI 회장대행과 마사키 이사장, 스기모토 부인부장 그리고 한국을 비롯한 해외 85개국 SGI의 리더 330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부회에 이케다(池田) SGI 회장은 메시지를 보내 창가 희망의 스크럼을 더욱 크게 넓히며 우리가 서원을 품고 태어난 이 지구의 미래를 혁혁히 비추자고 말했다. ▶관련 메시지 11면
이어 “스승과 제자가/ 대서원(大誓願)의/ 개가성(凱歌城)” “그대와 나/ 지용의 맹세/ 승리춤” 하고 기념시를 지었다.
이날 본부간부회에서는 지난 1975년 1월에 괌에서 열린 SGI 발족식과 지난 1997년 4월에 열린 제10회 본부간부회에서 한 이케다 SGI 회장 스피치가 상영되었고, 다케오카 SGI 남자부장과 요시이 SGI 여자부장이 “학회 창립 100주년을 향해 세계광선유포를 이루어 평화로운 인간세기를 구축하겠습니다!” 하고 청년부선언을 했다.
해외의 벗을 대표해 유럽SGI 프리차드 여성부장이 스승의 격려로 지용의 연대가 유럽 40개국 이상으로 확대된 기쁨을 발표하며, 유럽에서 평화와 조화의 물결을 일으키겠다고 다짐했다.
하라다 SGI 회장대행은 오는 12월 1일부터 ‘광선유포 대서원의 전당’에서 ‘광선유포서원근행회’를 연다고 발표하고, 완성된 ‘광선유포 대서원의 전당’과 함께 세계광포의 새로운 시대와 새로운 사제서원의 싸움이 시작됐다며, 삼대 회장의 정신이 영원히 맥동하는 세계광포의 대본진은 사제직결의 신심에 살아가는 이케다 문하 한사람 한사람의 성(城)이라고 말했다. 또 세계종교로 본격적으로 출발하는 지금, ‘진정한 우인 열명 만들기’에 도전해 절복과 홍교의 물결을 일으켜 청년을 늘리고 육성해 인재의 새로운 흐름을 구축하고 싶다고 말했다.
| 화광신문 : 13/11/22 1046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