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에 공헌하는 인재를 육성한 위업에 경탄




【종합】 페루의 페루라스아메리카스대학교가 지난 6일 소카(創價)대학교 창립자인 이케다 SGI 회장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수여식이 도쿄 하치오지시에 있는 소카대학교에서 열려, 페루라스아메리카스대학교의 루이스 에프라인 우르타도 총장과 라스테니아 페르난데스 페레스 이사장(총장 부인)이 참석했다.

이케다 SGI 회장은 “오늘 나는 ‘태양의 나라’의 ‘영지의 태양’인 귀 대학의 영광스러운 일원이 되었습니다. 우레와 같은 박수로 총장과 부인을 찬탄함과 더불어 이 ‘배움의 전진’을 계속할 것을 약속하고 싶습니다” 하고 수여식에 감사메시지를 보냈다.
이번 수여를 발의한 총장은 이케다 SGI 회장의 저작과 평화제언 등을 읽으며, 창가교육기관을 설립하고 세계 평화에 공헌하는 수많은 인재를 육성한 위업에 경탄했다.
우르타도 총장은 “나는 오랜 세월 평화와 행복을 위해 교육에 종사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케다 SGI 회장의 위대함에 경의를 표하고 싶습니다. 이번 수여는 우리 대학의 최대 영예입니다!” 하고 말하고 ‘명예박사’ 학위기와 결의서, 기념메달 그리고 트로피 등을 이케다 SGI 회장을 대리한 소카대학교의 바바 총장에게 전달했다.


브라질 베르치오가市, 이케다 SGI 회장 ‘명예시민’
한편, 지난달 19일에는 브라질 상파울루주 베르치오가시가 평화와 문화 그리고 교육을 위한 다대한 공헌을 기려 이케다 SGI 회장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수여식이 베르치오가 시내에서 열린 10·19 ‘브라질SGI의 날’ 경축의회에서 열려 발의자인 루이스 엔리케 카페리니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내빈과 지역 시민 약 200명이 참석했으며, 카페리니 시의회의장이 이케다 SGI 회장을 대리한 브라질SGI의 고사카 이사장에게 ‘명예시민증’을 전달했다.


아르헨티나 엘볼슨시의회, 이케다 SGI 회장 ‘현창’
지난 9월 30일에는 아르헨티나 리오네그로주 엘볼슨시에서 열린환경전 ‘희망의 씨앗-지속가능성의 비전과 변혁을 향한 발걸음’ 개막식에서 엘볼슨시의회가 이케다 SGI 회장을 ‘현창’, 아기라 시의회의장이 이케다 SGI 회장을 대리한 아르헨티나SGI의 카두리넬리 부청년부장에게 현창장을 전달했다.
현창장에는 “인간주의자, 철학자, 문학자 그리고 교육자로서 정의와 평화를 위해 힘쓴 점을 기린다” 하고 씌어 있다.



| 화광신문 : 13/11/22 1046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