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다 SGI 회장 메시지 “좋은 사회를 만드는데 공헌”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SGI가 지난달 20일 반탐주 탕에랑 시내에 있는 펠리타하라판대학교에서 청년평화문화제를 열어, 로이 스루요 노트디프루조 청년체육부장관을 비롯한 많은 내빈이 참석해 청년의 열연에 갈채를 보냈다.

이케다 SGI 회장은 메시지를 보내 어떠한 평화 운동도 한 사람의 용기 있는 행동에서 시작된다며, 새로운 시대를 열고 좋은 사회를 만드는 것은 청년의 정열과 지성 그리고 힘이라고 말했다.
또 “나는 오늘의 모임이 훌륭한 땅인 반탐주와 인도네시아의 번영을 향한 새로운 출발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하고 있습니다” 하고 말했다.
로이 스루요 노트디프루조 청년체육부장관은 “창가의 연대가 192개국으로 넓혀진 점은 인간주의의 철학이 굉장히 훌륭하기 때문이라고 확신했습니다. 미래를 짊어질 젊은이들이 서로 이해하고 우호를 깊게 하기 위해서도 이러한 행사가 각지에서 열리기를 기대합니다” 하고 말했다.



| 화광신문 : 13/11/15 1045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