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리더십으로 평화 사상 넓혀”




【리우데자네이루】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주 이구아바그란데시가 지난 9월 26일 시의회 회의장에서 평화와 문화 그리고 교육을 위한 탁월한 공헌을 기려 이케다(池田) SGI 회장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아나 그라지에라 모레이라 데 피게이레두 마가랸에스 시장을 비롯한 시의 관계자와 시의회의원 그리고 시민 약 100명이 참석했다.
이번 ‘명예시민증’ 수여의 발의자인 바리에스텔 베르네크 데 푸라겔 시의회의원은 “이케다 SGI 회장의 탁월한 리더십으로 다른 사람의 행복을 바라는 불법(佛法)의 인간주의에 기인한 평화적 인도주의 사상이 우리 시에도 넓혀지고 있어 놀랐습니다. 인간주의 철학은 이미 세계 192개국 곳곳에 넓혀졌습니다. 우리 시에도 브라질SGI 멤버가 많이 살며, 그 사상은 더욱 크게 넓혀지고 있습니다” 하고 말하고, 이케다 SGI 회장을 대리한 브라질SGI 대표에게 ‘명예시민증’을 전달했다.



| 화광신문 : 13/11/08 1044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