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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질 세계적 음악가 아마랄 비에이라 이케다 SGI 회장에게 곡 헌정

  • 관리자

  • 2013-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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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브라질의 세계적인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인 아마랄 비에이라가 지난달 24일 민주음악협회 창립자인 이케다 SGI 회장에게 헌정곡 ‘연대의 노래’와 ‘축하 뮤지컬’ 두 곡을 작곡해, 도쿄 시나노마치에 있는 민음문화센터에서 헌정식을 열었다.
민음공연을 위해 일본을 방문한 비에이라와 야라 비에이라 부부가 이케다 SGI 회장을 대리한 이케다 히로마사 SGI 부회장에게 악보를 증정했다.
‘연대의 노래’는 동일본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 대한 ‘무조건의 연대와 자애의 바람’을 담아 작곡했으며, ‘축하 뮤지컬’은 10월 18일 민음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창립자를 향한 존경의 마음을 담아 쓴 곡이다.

이날 헌정식에서 비에이라는 끊임없이 음악문화를 교류해 세계의 민중을 잇는 이케다 SGI 회장의 이념을 언급하며, “이케다 SGI 회장은 인류의 위대한 모범입니다. 그 자비와 관대함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하고 말했다.



| 화광신문 : 13/11/08 1044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