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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르헨티나 비센테로페스市 이케다 SGI 회장 현창

  • 관리자

  • 2013-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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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 평화·문화·교육운동 추진




美 로스앤젤레스郡ㆍ가든그로브市, ‘다이사쿠 이케다의 날’ 선언

【아르헨티나·미국】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주에 있는 비센테로페스시가 평화와 문화 그리고 교육 운동을 전 세계에 넓히고 사회에 공헌하는 청년을 육성한 점을 기려 이케다(池田) SGI 회장에게 ‘현창장’을 수여했다.

수여식이 지난 9월 27일, 비센테로페스시의 비센테로페스 리 프라네스광장에서 열린 ‘예술의 밤’ 행사에서 열려, 호르헤 마크리 시장을 비롯한 많은 시민이 축복했다.
마크리 시장이 이케다 SGI 회장을 대리한 아르헨티나SGI의 료우키 청년부장에게 “전 세계에 평화와 문화 그리고 교육 운동을 추진하는 이케다 SGI 회장의 공적을 기린다” 하고 씌어 있는 현창장을 전달했다.
마크리 시장은 “늘 음악으로 자기를 닦고 사람을 위해 활약하는 SGI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오늘 여기에 맞이하게 되어 대단히 기쁩니다!” 하고 말했다.
마크리 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는 지역의 아르헨티나SGI 멤버가 적극적으로 지역에 공헌하는 모습을 보고 이케다 SGI 회장의 사상과 행동을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 특히 아르헨티나SGI 청년부로 구성된 ‘이케다뱅가드오케스트라’와 음악대 그리고 고적대 멤버의 행동과 연주에 감동했다고 한다.
이번 ‘예술의 밤’ 행사에 비센테로페스시가 강하게 요청해 ‘이케다뱅가드오케스트라’가 특별출현했다.
한편, 이케다 SGI 회장이 세계광포의 첫걸음을 내디딘 미국에서 10·2 ‘세계평화의 날’을 축하하는 기념일 제정이 잇따르고 있다.
이번 기념일은 이케다 SGI 회장이 각계 식자와의 문명을 넘은 대화로 반세기 이상에 걸쳐 평화와 문화 그리고 교육 운동을 넓힌 업적을 기리고자 제정했다.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군은 10월 2일을 ‘다이사쿠 이케다와 SGI 청년평화의 날’로 제정해, 지난 9월 28일 샌타모니카시에 있는 미국SGI 본부에서 선언서 수여식을 열었다.
선언서에는 “세계 50개국 이상의 수천 명에 이르는 지도자와 식자, 정치가 그리고 학자 등과 문화를 넘은 대화로, 평화와 문화 그리고 교육을 촉진”이라고 씌어 있다.
또 같은 날, 캘리포니아주 오렌지군에 있는 가든그로브시가 10월 2일을 ‘다이사쿠 이케다의 날’로 선언해, 가든그로브 시내에서 수여식을 열었다.
선언서에는 “이케다 SGI 회장의 사상과 평화를 위한 행동주의는 오랫동안 가든그로브시 안팎에 있는 많은 사람의 선의 있는 행동을 계발하고 고무했습니다” 하고 씌어 있다.



| 화광신문 : 13/11/01 1043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