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정신의 대국 인도 각지에서 이케다 SGI 회장이 올해 1월에 발표한 ‘SGI의 날’ 기념제언을 둘러싼 세미나가 잇달아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9월 12일에 수도 뉴델리에서 열린 세미나에 이어 열렸으며, 뭄바이(지난 9월 28일, 네루센터)와 첸나이(지난 9월 29일, 마드라스대학교) 그리고 콜카타(지난 9월 30일, 새터데이클럽)에서 열려 인도를 대표하는 각계 일류 식자 900명이 참석했다.
그 중 첸나이에서 열린 세미나는 인도SGI와 스와미나탄연구재단 그리고 마드라스대학교가 공동으로 열었으며, 세계적 농학자이자 퍼그워시 회의의 전 회장인 스와미나탄 박사가 기념강연을 했다.
또 유엔식량농업기구의 라구반 전 정책고문이 “우리는 행복과 평화가 빛나는 지구를 창조해야 합니다. 이케다 SGI 회장과 창가학회는 이 근본의 메시지를 발신하고, 실현하기 위해 행동합니다. 이케다 SGI 회장의 주장은 우리를 품격 높은 영역으로 승화시킵니다” 하고 축사를 말했다.



| 화광신문 : 13/11/01 1043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