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들 “시사하는 바가 많은 평론이 훌륭하게 정리”




【종합】 이케다국제대화센터가 편집하고 출판한 연구서를 채택하고 있는 대학 강좌의 누계가 최근 미국 전역을 비롯한 세계 302대학, 890강좌를 넘었다.
분쟁과 빈곤 그리고 환경 파괴라는 지구적 문제군과 세계 시민의 육성 등 과제에 관해 이케다국제대화센터에서는 각 분야의 식자와 함께 해결 방안을 탐구했다.
이러한 성과를 모은 연구서는 높은 평가를 받아, 하버드대학교와 스탠퍼드대학교 그리고 예일대학교 등의 평화와 종교 그리고 교육 등의 강좌에서 교재로 사용됨은 물론 캐나다와 독일, 네덜란드, 인도네시아에 있는 대학교에서도 채택하고 있다.
연구서 중에서도 ‘증오의 극복’과 ‘탐욕의 극복’ ‘지구적 시야를 키우는 교육’ ‘교육의 도덕적 비전’에는 이케다 SGI 회장이 서문(序文)을 기고했다. 또 ‘불법자(佛法者)의 평화사업’에는 논문을 실었다.
이를 채택한 교수들은 “‘증오의 극복’을 평화 연구와 종교에 종사하는 분들에게 자주 권하고 있습니다. 시사하는 바가 많은 평론(評論)이 평화와 비폭력의 표명으로 훌륭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하는 등 크게 반향을 보내고 있다.



| 화광신문 : 13/11/01 1043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