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대 제68회 본부간부회 이케다 SGI 회장 메시지 “자, 새로운 도전과 개척을”



【히로시마】 창가학회가 히로시마시에 있는 히로시마이케다평화기념회관에서 지난 6일 ‘주고쿠총회’ 의의를 담아 ‘신시대 제68회 본부간부회’를 열었다.

이날 본부간부회에는 하라다(原田) SGI 회장대행과 마사키(正木) 창가학회 이사장, 스기모토(杉本) 창가학회 부인부장과 주고쿠방면 대표 그리고 연수로 일본을 방문한 필리핀SGI와 브라질SGI 벗들이 참석했다. 또 주고쿠의 히로시마, 오카야마, 야마구치, 돗토리, 시마네현에 있는 회관 14곳에서 벗 1만 1000명이 참석해 위성중계로 본부간부회를 지켜봤다.
이케다(池田) SGI 회장은 메시지를 보내 인류의 항구평화를 향한 ‘새로운 도전’과 ‘새로운 개척투쟁’을 다 같이 시작하자고 말했다. 또 소설 ‘신·인간혁명’ 제27권 제1장 <새싹>을 세이쿄신문 10월 21일자부터 연재한다고 발표했다. ▶관련 메시지 5면
이날 본부간부회에서 내년 2014년 테마를 ‘세계광포 신시대 개막의 해’라고 소개하며, 오는 11월부터 ‘세계광포 신시대 제1회’로 새롭게 본부간부회를 연다고 발표했다.
하라다 SGI 회장대행은 11월에 있을 총본부 완성까지 지금 바로 학회가 세계종교를 향해 큰 비약을 이룰 역사적인 때이자 인간주의 철학을 이야기해 넓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일상생활에서는 지금까지 한 이상으로 ‘인재 육성’과 ‘우호 확대’ ‘지역 공헌’에 힘을 쏟자고 말했다. 또 한사람 한사람이 사회에서 ‘꼭 필요한 존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리더가 솔선해서 ‘참된 우인 10명 만들기’에 도전해, ‘창가의 새로운 시대’를 열자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2002년 9월에 열린 ‘제20회 본부간부회’에서 이케다 SGI 회장이 스피치한 내용을 상영했다.



| 화광신문 : 13/10/18 1041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