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생명르네상스의 광원으로”




각국ㆍ각계 식자 60명이 축복

【보스턴】 미국 보스턴 근교에 있는 평화연구기관 ‘이케다국제대화센터’가 지난달 28일 설립 20주년을 기념하는 세미나를 열어, 내빈으로 하버드대학교 명예교수인 누르 야먼 박사와 중국 칭화대학교 일본연구센터의 취더린 주임을 비롯해 각국 각계를 대표하는 식자 약 60명이 참석했다.
창립자 이케다 SGI 회장은 축하메시지를 보내, 이케다국제대화센터가 문화와 종교 그리고 학문 분야를 초월한 대화의 무대가 되어 새로운 ‘생명 르네상스’의 불멸(不滅)의 광원(光源)이 되기를 바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이케다국제대화센터의 리처드 요시마치 대표가 인사를 하고, 버지니아 벤슨 상급연구원이 센터의 ‘창립정신’을 말한 뒤 20년의 역사를 소개하는 영상이 상영됐다. 또 하버드대학교의 야먼 박사가 센터의 의의를 강연하고, 칭화대학교의 취더린 주임이 중국에서 이루어지는 이케다 SGI 회장의 사상 연구를 이야기했다.



| 화광신문 : 13/10/18 1041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