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원수폭금지선언’ 발표 56주년 기념 美 시카고大서 핵폐기포럼
관리자
2013-10-07
4,061
【시카고】 미국SGI가 지난달 8일 세계 굴지의 명문 시카고대학교에서 도다(戶田) 제2대 회장의 ‘원수폭금지선언’ 발표 56주년을 기념해 포럼 ‘위기 탈출로 가는 길핵무기 없는 세계를 목표로’를 열었다.
이날 포럼에는 대학 관계자와 시민 외에도 해리 트루먼 미국 제33대 대통령의 영손인 클리프턴 트루먼 대니엘 씨와 세계종교회의 사무소장인 메리 넬슨 박사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케다 SGI 회장은 메시지를 보내 깨어 있는 민중에 의한 민중 운동으로 핵무기 없는 세계를 실현하자고 말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원자폭탄 투하를 지시한 해리 트루먼 전 대통령의 영손이자 전 저널리스트인 대니엘이 기조강연을 했다.
세계종교회의의 넬슨 사무소장은 올해 ‘SGI의 날’ 기념제언에서 이케다 SGI 회장이 제안한 군사비 삭감은 진지하게 검토해야 한다며, 핵군비에 드는 막대한 비용을 청년의 교육에 투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화광신문 : 13/10/04 1039호 발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