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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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부 ‘세계이케다화양회대회’ 결성 5주년, 세계 58개국에 스크럼 확대
관리자
2013-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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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한국SGI 여자부장이 활동보고
【도쿄】 도쿄 센다가야에 있는 창가국제우호회관에서 지난 5일 결성 5주년을 기념하는 여자부 ‘세계이케다화양회대회’가 열려, SGI 청년연수에 참석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한 세계 각국 SGI 여자부 대표 100여 명과 일본의 ‘화양리더’ 대표가 참석했다.
이날 이케다(池田) SGI 회장은 “태양의 스크럼으로 난세(亂世)를 비추라” “자기답게 ‘평화의 문화’의 아름다운 길을 열라” “지지 않겠다고 정한 웃는 얼굴로 생애 불퇴전(不退轉)의 신심(信心)을 관철하라” 하고 지침을 보냈으며, “어떤 일이 있어도 ‘나는 지지 않는다’고 마음을 정해, 강하고 명랑하게 환희 중의 대환희의 청춘을 끝까지 달리기 바랍니다” 하고 말했다.
또 이날 대회에서 이케다 SGI 회장이 지은 시가 소개됐다.
광선의
싸움에 공주와
춤추고 춤춰
화양의 역사를
창가성에 남기리
지난 2008년 3월 16일에 발족한 이케다화양회는 같은 해 9월부터 세계 각국에서도 결성되었고, 결성 5주년인 지금 ‘이케다화양회’의 스크럼은 세계 58개국으로 넓혀졌다.
이날 대회에서 이케다 가네코 SGI 명예여성부장이 이케다화양회의 ‘명예고문’으로 취임했으며, 가사누키 SGI 주임부여성부장에 이어 한국SGI의 김효진 여자부장과 페루SGI의 조아니 카리온 여자부장이 활동보고를 했다.
요시이 창가학회 여자부장은 “우리 이케다화양회는 세계광포를 우리 사명으로 삼고 영원히 ‘사제승리의 문’을 열겠습니다” 하고 맹세했다.
이케다 히로마사 SGI 부회장은 “한사람 한사람이 승리한 모습으로 총본부 완공을 장식합시다” 하고 말했다.
| 화광신문 : 13/09/13 1037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