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평화와 복지 촉진하고 사회에 공헌하는 청년 육성”




【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의 항만도시 코모도로리바다비아시의 시의회가 지난 7월 25일 세계 평화와 사회복지를 촉진하기 위한 노력과 사회에 공헌하는 청년을 육성한 점을 기려 이케다(池田) SGI 회장에게 ‘셀 첸케 영예상’을 수여했다.
시의회 회의장에서 열린 수여식에 후안 루케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의원 11명과 아르헨티나SGI의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에 수여된 ‘셀 첸케 영예상’은 시의 발전과 번영에 다대한 공헌을 한 인물을 기리는 최고의 영예로 제정되었다.
아르헨티나SGI는 청년부를 앞세워 평화와 환경 그리고 인권 전시와 다채로운 사회공헌운동을 전개했다. 그 중 지난 2010년에 열린 ‘핵무기 폐기를 향한 도전’전을 준비할 때, 이번 수여의 발의자인 비비아나 알미론 시의회의원이 SGI 청년부의 성실한 모습에 감명받아 이케다 SGI 회장에 관심을 품었다.
알미론 시의회의원은 “이케다 SGI 회장의 사상과 철학에 용기를 상당히 얻었습니다. 우리 시의 시민들이 꼭 이케다 SGI 회장의 위대함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케다 SGI 회장의 훈도를 받은 청년부 여러분의 사회공헌도 희망의 빛입니다. 이번 수여를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하고 말했다.



| 화광신문 : 13/09/06 1036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