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가나에서 ‘서아프리카총회’ 케냐에서 ‘동아프리카총회’
관리자
2013-09-09
4,394

가나SGI, 아보아지 신임 이사장 취임
【가나·케냐】 가나의 수도 아크라에 있는 국립극장에서 지난달 11일(현지시간) ‘서아프리카총회’를 열어 14개국에서 대표 2200명이 참석했다.
이날 총회에 가나의 마하마 대통령은 메시지를 보내 창가(創價)의 철학에 기대를 보냈고, 이케다 SGI 회장이 메시지를 보내 ‘지용(地涌)의 선구자’를 축복했다. 또 이케다 SGI 회장은 위대한 사상과 철학은 그것을 실천하는 인간의 행동으로 사람들과 사회에 확실한 희망의 빛을 보낸다며, “이 희망의 철학을 가슴에 품고 이체동심의 아름다운 단결로 아프리카 광포(廣布)의 긍지 드높은 선구자로서 모범의 연대를 더 강하고 크게 구축해 주세요” 하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서 가나SGI의 아보아지 이사장이 새롭게 탄생했으며, 고도누 前이사장은 가나SGI의 참의로 취임했다. 또 가나SGI의 고도누 참의와 토고SGI의 아제비 의장 그리고 카메룬SGI의 디콩게 이사장이 서아프리카 고문으로 취임했다.
가나SGI 아보아지 신임 이사장은 “한사람 한사람과 성실하게 대화해 사제불이(師弟不二)의 가나SGI를 구축하겠습니다” 하고 말했다.
그리고 지난달 18일(현지시간)에는 케냐에 있는 나이로비대학교에서 첫 ‘동아프리카총회’를 열어 케냐SGI를 비롯한 우간다SGI, 르완다SGI, 부룬디SGI 그리고 탄자니아SGI에서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총회에 이케다 SGI 회장은 메시지를 보내 “사명 깊은 여러분은 어쨌든 사이 좋게 서로 존경하고 도우며 불법(佛法)의 진수인 ‘이체동심’의 연대로 인간공화의 세계를 만들어 주세요” 하고 말했다.
케냐SGI의 주구나 참의와 반자 이사장은 “스승을 향한 맹세를 가슴에 품고 새로운 마음과 결의로 벗의 행복을 위해 달리겠습니다” 하고 말했다.
| 화광신문 : 13/09/06 1036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