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인간주의 기반으로 문화교육 힘 쏟아




【방콕】 타이의 명문 국립 탐마삿대학교가 지난 14일 수도 방콕에 있는 타프라찬 캠퍼스에서 불법(佛法)의 인간주의를 기조로 타이와 일본의 문화 및 교육 교류에 다대한 공헌을 기려 이케다(池田) SGI 회장에게 ‘명예철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국립 탐마삿대학교의 솜킷 레르트파이툰 총장을 비롯한 대학수뇌와 주타이일본대사관의 사토 시게카즈 특명전권대사 그리고 타이SGI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이케다 SGI 회장을 대리한 이케다 히로마사 SGI 부회장에게 ‘명예철학박사’ 학위모와 로브 그리고 학위기가 전달되었다. 이날 수여식에서 이케다 히로마사(池田博正) SGI 부회장이 이케다 SGI 회장의 감사메시지를 소개했다.
이케다 SGI 회장이 메시지에서 이번 학위 수여에 최대로 감사를 전하고, 민중봉사의 지도자를 속속 배출하는 탐마삿대학교의 정신은 소카대학교의 정신과 통한다고 말했다. 또 평화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평화의 인재를 육성해 국경을 넘은 청년의 연대를 넓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 화광신문 : 13/08/30 1035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