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서비스 한국SGI는 불법(佛法)의 인간주의를 바탕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한 생활을 추구하고 평화·문화·교육운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습니다.

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국경 넘어 펜의 힘으로 평화 공헌”

  • 관리자

  • 2013-08-13

  • 4,481

이케다 SGI 회장에게
브라질 하울 폼페이아 문화협회 현창
볼리비아 자치단체협회연합회 현창
아르헨티나 비야지아르디노市 ‘평화와 문화에 출중한 인물’ 선언

【종합】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주 앙그라두스레이스 시내에서 브라질의 작가 하울 폼페이아의 작품과 업적을 보존하고 진흥시키기 위해 힘쓰는 하울 폼페이아 문화협회가 이케다(池田) SGI 회장을 현창했다.
지난달 12일 열린 수여식에는 브라질문학아카데미 회원인 에바니우도 베샤라를 비롯한 작가와 문학 관계자 그리고 브라질SGI 멤버 9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현창은 하울 폼페이아 문화협회가 하울 폼페이아 탄생 150주년을 기념해 창설한 것으로, 하울 폼페이아 문화협회의 조제 마리오 두스 산토스 회장이 이번 현창을 추천했다.
산토스 회장은 “우리 협회가 이케다 SGI 회장을 현창하는 것은 당연한 책무입니다. 하울 폼페이아처럼 펜의 힘으로 평화와 희망을 세계로 넓히고 있는 위대한 인물이기 때문입니다. 이케다 SGI 회장은 국경 없는 활동으로 문화의 보급과 진흥에 크게 공헌을 하고 한 사람을 위해 끝까지 정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하고 말했다. 산토스 회장이 하울 폼페이아의 초상이 디자인된 ‘현창장’과 기념 메달을 이케다 SGI 회장을 대리한 브라질SGI의 아마라우 부이사장에게 전달했다.

지난달 2일에는 볼리비아 자치단체협회연합회가 산타크루스 시내에서 SGI의 평화와 문화 그리고 교육 운동의 리더십을 기려 이케다 SGI 회장을 현창해, 프안 카를로스 레온 회장과 전국 자치 단체 대표가 수여식에 참석했다. 이번 수여는 볼리비아 전국 339곳을 대표하는 ‘최고영예’로, 이케다 SGI 회장을 대리한 볼리비아SGI 다케노 이사장에게 현창패를 전달했다. 후안 카를로스 레온 회장은 세계 식자들의 대담집 및 평화제언 등으로 이케다 SGI 회장의 평화 사상과 행동을 크게 공감해 이번 수여를 결정했다. 현창패에는 ‘절대적인 비폭력주의를 주장하며 평화 사회를 위한 발전과 시민의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평화와 문화 그리고 교육 운동을 추진하는 이케다 SGI 회장을 훌륭한 인물로 기려 이에 현창한다’ 하고 씌어 있다.

한편, 지난 6월 21일에는 아르헨티나 코르도바주 비야지아르디노시가 세계평화와 문화의 흥륭을 위한 공적을 기려 이케다 SGI 회장을 ‘평화와 문화에 출중한 인물’로 선언했다. 아르헨티나SGI의 ‘이케다뱅가드오케스트라’ 연주회에 앞서 시청에서 열린 수여식에서, 후안 오초아 시장이 이케다 SGI 회장을 대리한 이케다뱅가드오케스트라의 후고 에스피놀라 단장에게 선언서를 전달했다. 선언서에는 “비야지아르디노시는 이케다 SGI 회장을 ‘평화와 문화에 출중한 인물’이라고 선언한다” 하고 씌어 있다.
오초아 시장은 “평화를 위해 공헌하는 청년을 육성한 이케다 SGI 회장은 우리의 모범입니다. 이케다 SGI 회장이 오케스트라에 맡긴 사명은 다대한 성과를 이루고 있습니다” 하고 말했다.



| 화광신문 : 13/08/09 1032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