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좋은 시민의 모범 SGI 회장을 계승하고파
관리자
2013-07-29
4,297

호주 팀분P-12학교 ‘세계시민교육의 창립자’ 칭호
【종합】 브라질 파라나주 피게이라시가 SGI의 평화와 문화 그리고 교육 운동을 이끄는 이케다(池田) SGI 회장의 세계적 공헌을 기려 시의회 만장일치로 ‘시민영예상’을 수여했다. 수여식은 지난달 20일 피게이라시에 있는 시립문화강당에서 열려 시의회의원과 시 관계자를 비롯한 내빈, 그리고 브라질SGI 멤버 60여 명이 참석했다.
‘시민영예상’은 피게이라시 뿐만 아니라 폭넓은 분야에 사회 공헌한 인물을 현창하는 것으로, 피게이라시의 현창 중 가장 큰 영예이다. 이번 수여의 발의자인 가우덴시우 시의회의원이 이케다 SGI 회장의 평화 행동을 소개하고, 나시멘투 시의회의장과 파울루 토우마 부시장이 이케다 SGI 회장을 대리한 브라질SGI의 고우사카 이사장에게 ‘시민영예상’패를 전달했다. 베즐레 시의회 제1서기는 “이케다 SGI 회장의 세계적인 위업을 알게 되어 영광입니다. SGI의 평화와 문화 그리고 교육 사상에 진심으로 공감했습니다. 좋은 시민의 모범인 이케다 SGI 회장에게서 우리 시가 어떤 점을 계승해 갈지가 중요하다고 강하게 느낍니다” 하고 말했다. 가우덴시우 시의회의원은 “이케다 SGI 회장이 인류에게 보여준 모범의 모습을 앞으로 더욱 많이 배워 보다 좋은 사회를 구축하고 싶습니다” 하고 말했다.
| 화광신문 : 13/07/26 1031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