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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대 회장·제2대 회장 법난 70년 이케다 SGI 회장 부부가 유덕을 기려 근행

  • 관리자

  • 2013-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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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동지의 건강·행복·승리 기원




【세이쿄신문】 마키구치(牧口) 초대 회장과 도다(戶田) 제2대 회장의 법난(1943년 7월 6일)이 일어난 지 70년이 된 지난 6일, 이케다 SGI 회장 부부가 도쿄 신주쿠구에 있는 창가학회 은사기념회관에서 하라다(原田) SGI 회장대행 그리고 마사키 창가학회 이사장과 근행창제를 하며 니치렌대성인(日蓮大聖人)의 정법정의(正法正義)를 관철한 초대 회장과 제2대 회장의 숭고한 생애를 추모했다.

또 이케다 SGI 회장은 혹독한 더위 속에서 선사와 은사의 불굴의 크나큰 투쟁심을 계승해 광선유포를 위해서 온 힘을 쏟는 전 동지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며 건강과 행복 그리고 승리를 깊이 기원했다.

제2차 세계대전 중이던 1943년 7월 6일, 마키구치 초대 회장과 도다 제2대 회장이 당시 군부정부에 체포됐다.

당시 종문이 탄압을 두려워해 정부에 아첨한 반면, 마키구치 초대 회장은 신찰을 거부해 도다 제2대 회장과 함께 결연히 순난(殉難)의 길을 걸었다.

살아서 감옥을 나온 도다 제2대 회장이 옥에서 순교한 마키구치 초대 회장의 존귀한 유지(遺志)를 계승하고, 나아가 제3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케다 SGI 회장이 전 세계로 넓혀 평화와 문화 그리고 교육 분야에서 모든 구상을 실현했다.

이케다 SGI 회장은 “니치렌의 일문은 사자(師子)가 짖는 것이로다”(어서 1190쪽)라는 금언대로 불법(佛法)의 정의를 끝까지 부르짖은 초대 회장과 제2대 회장의 용기 있는 행동이 바로 학회 정신의 진수라며, 우리는 영원히 민중의 행복을 위해 광포와 평화의 큰 길을 나아가자고 말했다.



| 화광신문 : 13/07/19 1030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