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밍고사비오大 사무총장 “많은 학생이 이케다 SGI 회장의 철학과 높은 이상에 마주해”




【종합】볼리비아 3개 대학교가 ‘교육을 통해 평화를 건설하는 행동’을 높이 평가해 이케다(池田) SGI 회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지난 5월 12일에 볼리비아 경제산업의 중심도시인 산타크루스시에 있는 사립 산타크루스공과대학교와 국립 가브리엘 레네 모레노자치대학교 인문학부가 지난달 2일에 사립 도밍고사비오대학교가 각각 감사장을 전달했다. 사립 도밍고사비오대학교의 클라우디아 사모라노 사무총장은 “많은 학생이 이케다 SGI 회장의 높은 이상과 인생 철학에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인류를 위해 확고한 행동으로 문화와 평화를 추진한 공헌을 기립니다” 하고 말했다. 지금까지 사립 산타크루스공과대학교는 ‘명예박사학위’ 그리고 국립 가브리엘 레네 모레노 자치대학교는 ‘평화공헌상’ 등을 이케다 SGI 회장에게 수여했다.
또, 지난 5월 27일에 페루 카야오시에 있는 아메리카학원이 평화·교육·문화 분야에서의 세계적 공헌을 기려 이케다 SGI 회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감사장 수여식은 지난 5월 27~31일 아메리카학원과 페루SGI가 공동으로 주최한 ‘세계소년소녀회화전’ 개막식에서 열려 아메리카학원의 브라보 학원장이 이케다 SGI 회장을 대리한 페루SGI의 파레스 이사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브라보 학원장은 “인간주의를 기조로 한 평화·문화·교육 운동을 추진하는 SGI 및 세계 식자와 대화하며 평화를 건설한 이케다 SGI 회장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하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세계소년소녀회화전’에서는 100개국 이상의 작품 약 120점을 소개했고, 아메리카학원을 비롯한 시민 약 1500명 이상이 관람했다.



| 화광신문 : 13/07/12 1029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