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주의회를 비롯한 각 도시가 이케다(池田) SGI 회장의 제3대 회장 취임 53주년과 5·3 ‘창가학회 어머니의 날’ 제정 25주년을 축하하며 이케다 SGI 회장 부부에게 현창장을 수여했다. 지난 5월 10일, 리우데자네이루주의회와 상주앙지메리치시의회 그리고 자페리시의회가 상주앙지메리치시의회 회의장에서 현창장 수여식을 열어 자페리시의 아우바루 카르바유 데 메네제스 시의회의원을 비롯한 브라질SGI 멤버와 시민 등 1백 여명이 참석했다. 메네제스 시의회의원은 “이케다 SGI 회장은 평화를 바라며 청년시절부터 전쟁과 불평등 그리고 부정 없는 세계를 구축하는 길을 탐구했습니다. 우리는 그 위업을 최대로 기리고 싶습니다!” 하고 말했다.
또 지난 5월 16일에는 발렌사시의회가 시의회 회의장에서 이케다 SGI 회장 부부 현창장 수여식을 열었다. 이날 수여식에 앞서 리우데자네이루주립대학교의 안토니우 세우소 페레이라 前총장이 ‘이케다 다이사쿠 박사 인도주의의 세계적 위업’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지난 5월 17일에는 두케데카시아스시의회가 수여식을 열었다. 발의자인 산드로 히베이루 페드로자 시의회의원은 “이케다 SGI 회장의 평화와 문화 그리고 특히 교육을 위한 다대한 공헌을 기리고 싶습니다. 또 같은 이상을 품고 이케다 SGI 회장을 계속 내조한 가네코 여사의 공적을 기리고 싶습니다” 하고 말했다.
지난 5월 3일에는 니테로이시의회가 수여식을 열어 파라 시의회의원을 비롯한 약 120명이 참석했다.



타이완미술관, 이케다 SGI 회장 ‘감사장’

한편, 지난달 15일, 타이완미술관이 ‘로버트 카파 10주년 회고전’ 개막식에서 도쿄후지미술관의 창립자인 이케다 SGI 회장의 문화공헌을 기려 ‘감사장’을 수여, 도쿄 후지미술관의 고키타 아키라 관장에게 전달했다. 감사장에는 평화의 마음을 기르는 문화 교류를 통해 ‘조화의 사회와 평화의 세계를 만드는데 기여’라고 씌어 있다.



| 화광신문 : 13/07/05 1028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