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의 시대’ 테마로 미래부와 청년부 비롯 1200명 참석




【파나마】 파나마SGI가 지난 5월 26일 수도 파나마시티에 있는 파나마문화회관에서 내년 이케다 SGI 회장 방문 40주년과 파나마문화회관 개관 15주년을 기념하는 ‘문화제’를 열었다. 이날 문화제에는 파나마의 최고학부인 국립 파나마대학교의 네스토르 카스티요 문화추진부장과 국립 메트로폴리탄대학교자연공원의 디오노라 비케스 원장을 비롯한 각계 내빈 그리고 출연자 약 1200명이 참석했다. 이번 문화제는 격동의 사회를 이끄는 청년의 연대를 구축하기 위한 서원을 담아 ‘사제의 시대’라는 테마로 열렸다.
이케다 SGI 회장은 이번 문화제에 메시지를 보내 “다음 세대를 짊어질 청년의 발랄한 모습과 아름다운 연대가 바로 세계의 평화와 민중의 행복을 실현하는 희망의 태양입니다” 하고 말했다. 내빈은 “파나마뿐만 아닌 세계에서 펼치고 있는 SGI의 문화 및 사회 공헌 활동을 존경합니다. 우리나라의 인간성을 앞으로도 높여주기 바랍니다”라는 등 감상을 말했다.



| 화광신문 : 13/07/05 1028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