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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GI 여러분의 활동은 시민의 모범”

  • 관리자

  • 2013-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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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실바자르징市, 이케다 SGI 회장 ‘명예시민’

페루 문화성 카야오지역국, 이케다 SGI 회장 ‘현창’



【종합】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주 실바자르징시가 시의회 회의장에서 지난달 8일 열린 시제(市制) 172주년 기념행사에서 ‘생명 존중’의 가치관을 넓혀 시의 발전을 위한 다대한 공헌을 기려 이케다(池田) SGI 회장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바데루손 지메네스 알렉산드레 시장을 비롯한 세바스찬 홋샤 부시장 그리고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명예시민증’ 수여 발의자인 지우마라 브랜든 다 실바 시의회부의장은 “인간을 최대한으로 존중하는 사상에 바탕을 둔 교육 추진으로 청년을 건전하게 육성한 이케다 SGI 회장은 브라질SGI의 멤버와 함께 문화와 교육 그리고 환경 문제 등 여러 방면에서 시의 발전에 공헌했습니다” 하고 추천사를 낭독했다.

다 실바 시의회부의장이 브라질SGI의 페드로 파울루 다 실바 아마라우 부이사장에게 ‘명예시민증’을 전달했다.

알렉산드레 시장은 “SGI의 활동에 늘 깊이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은 어떤 때든 시의 발전을 위해 협력을 아끼지 않습니다. 이케다 SGI 회장의 탁월한 위업에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앞으로도 함께 힘을 모아 주세요” 하고 말했다.

또 호니 다 실바 시의회의장은 “브라질SGI 여러분의 활동은 시민의 모범입니다. 오늘 이케다 SGI 회장을 명예시민으로 맞이한 일은 우리 시의 가장 큰 영예입니다!” 하고 말했다.



한편, 페루 레알펠리페박물관에서 지난달 17일 열린 ‘국제박물관의 날’ 기념행사에서 페루 문화성 카야오지역국이 이케다 SGI 회장을 현창, 현창장을 페루SGI의 파레스 이사장에게 전달했다.

페르난데스 국장은 지난달 13일부터 열린 세계소년소녀회화전에 대해 “평화의 메시지 그 자체”라며, “SGI의 전시 활동은 세계의 평화와 문화 그리고 교육의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하고 수여사를 발표했다.

이어 레페트 위원장은 “사회에 펼쳐진 SGI의 문화 활동은 페루 사회의 발전과 사람들의 정신 계발에 공헌하고 있습니다” 하고 축사를 말했다.



| 화광신문 : 13/06/28 1027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