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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위스콘신대학교 밀워키캠퍼스 이케다 SGI 회장 ‘명예인문학박사’

  • 박소연

  • 2007-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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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위스콘신대학교 밀워키캠퍼스 이케다 SGI 회장 ‘명예인문학박사’
로프터스 이사 “인류의 평화라는 보편적 가치의 실현에 바치신 일생을 현창”

【종합】 1백22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미국 명문 ‘위스콘신대학교 밀워키캠퍼스’가 지난달 17일 소카(創價)대학교 창립자인 이케다(池田) SGI 회장에게 ‘명예인문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이 학위는 SGI 회장의 ‘인류 평화를 위한 보편적 가치 실현’을 찬탄한 것이다. 수여식은 도쿄 하치오지시 소카대학교 본부동에서 거행해 카를로스 산티아고 위스콘신대학교 밀워키캠퍼스 총장, 톰 로프터스 위스콘신대학교 시스템 이사(미국 前 주노르웨이대사), 락스미 바라드와지 同 캠퍼스 부교수, 더글러스 새비지 국제사정연구소 소장보좌가 참석했다.

이날 산티아고 총장은 “우리는 이케다 다이사쿠 박사의 공적을 상찬하기 위해 이번에 여러분의 아름다운 나라 일본에 왔습니다” “오늘 위스콘신대학교 밀워키캠퍼스가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하는 것은 우리에게 대단한 명예입니다”라고 인사했다.

로프터스 이사는 “위스콘신대학교 밀워키캠퍼스는 불법(佛法) 철학자, 교육자, 작가, 시인이신 이케다 박사의 상찬에 상당하는 공적, 인간의 자유와 존엄, 그리고 인류의 평화라는 보편적 가치의 실현에 바치신 일생을 현창합니다”라고 수여사를 했다.


中 하얼빈공정大, SGI 회장 ‘명예교수’ 칭호

한편 중국 하얼빈공정대학교(총장 류즈강)가 이케다 SGI 회장에게 ‘명예교수’ 칭호를 수여했다. 수여식은 지난달 18일 가오완신 부총장 일행을 맞아 도쿄 소카대학교 본부동에서 열렸다. 이것은 역대 중국 지도자와 깊은 교류를 나누는 등 ‘중일우호를 위한 뛰어난 공헌’과 세계적인 규모로 평화・문화・교육을 추진하는 ‘유례 없는 공적’을 기린 것이다.



臺 바이허鎭・허우비鄕, SGI 회장 ‘명예진민・향민’

또 타이완 남부 타이난현 바이허진과 허우비향이 이케다 SGI 회장에게 각각 ‘명예진민’ ‘명예향민’ 칭호를 수여했다. 이 칭호는 SGI 회장이 세계적으로 추진해 온 평화・문화・교육운동과 다대한 공적을 찬탄한 것이다. 수여식은 바이허진에서 지난달 3일, 허우비향에서 지난 3월 26일 바이허초등학교와 허우비초등학교가 각각 개최한 SGI 기획 ‘세계아동평화문화전’ 개막식에서 있었다.



브 리우다스오스트라스市, SGI 회장 ‘명예시민’

남미 브라질 리우다스오스트라스시가 이케다 SGI 회장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수여식은 지난달 9일(현지시간) 시의회의장에서 열린 시제(市制) 15주년 기념행사에서 성대하게 거행돼 카를루스 바우타자르 시장, 카를루스페르난데스 시의회의장 등 시 관계자와 시민 대표들이 축하했다.



() | 화광신문 : 07/05/11 732호 발췌